프로미스나인, 멜론 '톱 10' 뚫었다…'슈퍼소닉' 상승세 ing

정혜원 기자 2024. 9. 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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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슈퍼소닉'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의 세 번째 싱글 '슈퍼소닉'과 동명의 타이틀곡 '슈퍼소닉'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에서 10위(23일 오전 8시 기준)에 올랐다.

프로미스나인이 해당 차트 '톱 1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슈퍼소닉'은 멜론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에서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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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미스나인. 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슈퍼소닉'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의 세 번째 싱글 '슈퍼소닉'과 동명의 타이틀곡 '슈퍼소닉'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에서 10위(23일 오전 8시 기준)에 올랐다. 프로미스나인이 해당 차트 '톱 1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12일 공개된 이 곡은 이 차트 99위(8월 13일 0시 기준)로 첫 진입한 이래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렸다. 음악방송 4관왕을 휩쓸며 공식 활동을 마쳤지만, 상승세는 지속됐다.

'슈퍼소닉'은 멜론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에서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노래는 22일 자 일간 차트에서 13위를 차지했고, 주간 차트(집계 기간 9월 16일~9월 22일)에서는 전주 대비 여섯 계단 오른 14위에 자리했다. 벅스에서는 발매 직후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집계기간 8월 12일~8월 18일) 정상을 꿰찼고, 지금까지도 '톱 10'을 유지하며 굳건한 인기를 보여줬다.

'슈퍼소닉'은 청량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K팝 팬들을 홀리며 올 여름 '대중 픽'을 받는데 성공했다. 또한 숏폼 플랫폼에서 댄스 챌린지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영상 누적 합산 조회수 1억 뷰를 훌쩍 넘겼다.

프로미스나인은 올 가을에도 주요 축제와 행사를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할 예정이다. 실제로 이들은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공대 축제에 올랐으며, 오는 25일 경희대학교와 중앙대학교, 10월 1일 숭실대학교, 10월 2일 인하대학교 축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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