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11월 KSPO DOME서 3회 콘서트…360도 무대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하가 연말 콘서트로 20주년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윤하는 오는 11월 15~17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4 연말 콘서트 '그로우스 띠어리(GROWTH THEORY)'를 개최한다.
지난 2월 20주년 기념 콘서트 '스물'로 KSPO DOME 2만석을 전석 매진시킨 윤하는 9개월 만에 또 한번 같은 장소에서 단독 콘서트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굳건히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윤하가 연말 콘서트로 20주년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윤하는 오는 11월 15~17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4 연말 콘서트 '그로우스 띠어리(GROWTH THEORY)'를 개최한다.
지난 2월 20주년 기념 콘서트 '스물'로 KSPO DOME 2만석을 전석 매진시킨 윤하는 9개월 만에 또 한번 같은 장소에서 단독 콘서트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굳건히 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360도 무대를 제작, 가능한 모든 객석을 오픈하며 스케일을 더욱 확장했다. 윤하와 라이브 밴드의 무대를 모든 각도에서 즐길 수 있다.
'그로우스 띠어리'는 윤하가 이달 1일 발매한 정규 7집 앨범명과 같아 이번 콘서트의 새로운 셋 리스트와 무대 구성이 더욱 기대된다. 윤하는 타이틀곡 '태양물고기'를 비롯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들을 라이브 무대로도 들려주며 감동을 배가할 전망이다.
공연 소개글을 통해 윤하는 "끝끝내 터전의 숲에 도달하게 될 멈출 수 없이 뜨거운 소녀의 여정에 동행해 달라"며 자신만의 깊이있는 감성을 예고하기도 했다.
윤하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어느 때보다 활발한 음악,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초 KSPO DOME을 시작으로 한 전국투어 '스물'과 소극장 콘서트 '潤夏 : 빛나는 여름' 8회 공연을 성료했다. 또한 현재 윤하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인 '2024 팀보타 전(展) '하울림 : 아림의 시간' 디렉티드 바이 윤하 X 팀보타'를 진행하며 색다른 음악 감상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정규 7집 '그로우스 띠어리'로 음악 팬들의 큰 사랑과 호평을 얻으며 윤하의 유니크한 음악 스타일이 지닌 힘을 재확인시켰다. 연말에도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일반 예매는 24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폐건전지보다 위험" 경고에도…무심코 버렸다가 '독 됐다'
- "오빠 원나잇 원해요" 문자 오더니…결국 터질게 터졌다
- 몸짱 되려고 먹더니…단백질 섭취한 노인 '놀라운 효과' [건강!톡]
- 박봄, 요즘 추구미는 청순?…완전체 컴백 앞두고 이미지 변신
- NCT 위시, 신보 '스테디' 선주문 80만장 돌파…'청량불패' 잇는다
- "이제 김치찌개도 못 먹겠네"…맘카페 발칵 뒤집은 사진 한 장
- "다이소 갈 때마다 품절"…무슨 제품이길래 '난리' [이슈+]
- '月수입 3000만원' 공든 탑 하루아침에…곽튜브마저 '휘청' [김소연의 엔터비즈]
- 여보, 아직도 안 냈어?…9월 '이것' 깜빡 했다간 날벼락
- 은퇴 후 다시 돈 벌었다고…국민연금 '싹둑'? 알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