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콥스키 콩쿠르 준우승' 후지타 미오, 내한 리사이틀
이예슬 기자 2024. 9. 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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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피아니스트 후지타 미오가 내년 내한한다.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2025년 마스트미디어의 '더 그레이트 피아니스트 시리즈' 첫 주자로 후지타 미오가 무대에 오른다고 24일 밝혔다.
소니 클래식과 독점 계약을 맺은 일본 출신 최초의 피아니스트다.
내한 리사이틀 1부에서는 스크랴빈의 24개 전주곡과 환상곡을, 2부에서 쇼팽의 24개 전주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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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랴빈·쇼팽 전주곡 선봬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일본의 피아니스트 후지타 미오가 내년 내한한다.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2025년 마스트미디어의 '더 그레이트 피아니스트 시리즈' 첫 주자로 후지타 미오가 무대에 오른다고 24일 밝혔다.
도쿄 출생의 그는 스위스 클라라 하스킬 콩쿠르 우승, 러시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준우승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소니 클래식과 독점 계약을 맺은 일본 출신 최초의 피아니스트다.
내한 리사이틀 1부에서는 스크랴빈의 24개 전주곡과 환상곡을, 2부에서 쇼팽의 24개 전주곡을 연주한다.
2025년 2월23일 일요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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