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오늘 신곡 ‘더 보스’ 공개…11개월 만에 컴백

가수 에일리가 11개월 만에 신곡 ‘더 보스(The Boss)’로 컴백합니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오늘(24일) 오후 6시 에일리의 신곡 ‘더 보스’가 공개된다고 밝혔습니다.

에일리의 신곡은 ‘라타타’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더 보스’는 자신만이 삶의 주인이라는 의미와 함께 세상 유일무이한 존재인 나를 더 믿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 곡은 제니퍼 은수 김이 작사를, 셀라와 스웨덴의 작곡가 루이스 프릭 스비언이 작곡에 참여했고, 가수 윤상이 사운드 수퍼바이저로 참여했습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6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단독 콘서트에 이어, 오는 10월 30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A2Z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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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