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영상미디어센터 '우수예술영화 감독과의 대화'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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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영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해 우수예술영화 감독과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26일 오후 2시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영화 <다른 길이 있다> 상영회와 영화를 만든 조창호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진행한다. 다른>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3월 우수영화상영을 시작으로 총 25여 편의 독립영화를 65회 상영해 총 352명의 원주시민이 영화관을 찾는 등 지역의 독립영화 전용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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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영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해 우수예술영화 감독과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26일 오후 2시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영화 <다른 길이 있다> 상영회와 영화를 만든 조창호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진행한다. 영화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두 사람의 아프지만 아름다운 여정을 감각적인 영상미와 삶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로 그려낸 작품이다.
강원도 출신인 조창호 감독이 도 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강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제작한 이 영화는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작으로 상영되기도 했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3월 우수영화상영을 시작으로 총 25여 편의 독립영화를 65회 상영해 총 352명의 원주시민이 영화관을 찾는 등 지역의 독립영화 전용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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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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