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업소 신규 모집…최대 100만 원 지원
강탁균 2024. 9. 24. 10:05
[KBS 제주]제주도가 음식점 등 개인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이달(9월) 25일부터 한 달 동안 착한 가격업소를 신규로 모집합니다.
착한 가격업소는 현장 평가단 심사를 통해 100점 만점 가운데 가격 50점, 위생·청결 25점 등을 평가해 12월 1일자로 선정될 예정입니다.
착한 가격업소에는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 사용료가 업소당 연간 최대 100만 원씩 지원되고 맞춤형 물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현재 제주지역에는 3백여 곳의 착한 가격업소가 운영중입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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