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강선우 "혁신회의,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위한 조직? 틀리지 않아"

2024. 9. 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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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혁신회의 3기…정책 이야기 판 넓힐 것
- 강성? 단단한 지지층이 중도 설득해 외연확장
-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위한 조직? 틀리지 않아
- 李 2년 구형은 구형에 불과...법원 현명한 판단 기대
- 이재명 수사검사 고발? 절차적 하자 여부 짚어야
- 여야의정, 野는 준비됐다...與·정부 열려야 '의'도 합류
- 정부 없는 협의체는 공식 제안 아닌 일부 아이디어
- 호남 재보선, 날카로운 정권 심판 메시지 보여줄 기회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9월 24일 (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더민주혁신회의 공동상임대표)


▷김태현 : 이재명 대표 체제 2기가 출범한 지 한 달이 좀 넘었는데요. 이른바 민주당 내 최대 친명조직이라고 불리는 더민주혁신회의도 재정비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더민주혁신회의 공동상임대표로 선출된 강선우 의원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강선우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태현 : 상임공동대표로 선출되셨는데 일단은 축하드릴 일인 거지요?

▶강선우 : 고맙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이 더민주혁신회의라는 회의가 원래 언론에 많이 보도되기 시작한 게 지난 총선 직전부터였는데요.

▶강선우 : 그랬지요.

▷김태현 : 원래는 원외조직 아니었습니까?

▶강선우 : 그랬었지요. 출발을 원외에서 했었고, 그런데 당시 원외에서 더민주혁신회의로 모이셨던 분들이 많이 원내로 입성을 하시게 됐지요.

▷김태현 : 이번에요?

▶강선우 : 네.

▷김태현 : 그렇구나. 이게 어떤 성격의 조직이에요? 일부 언론에서는 강성 친명조직이다, 조금 더 심한 표현으로 하면 이재명 대표 친위대다 뭐 이런 표현도 언론에 있었습니다.

▶강선우 : 뭐 언론에서는 이런저런 평가들을 많이 하시고, 그러고 또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그런 기사를 많이 읽었어요. 그런데 사실은 당내 혁신을 해 보자. 왜냐하면 기득권 세력에 당이 좀 막혀 있는 그런 면이 있지 않느냐. 그래서 더 개방된 정당이 더 유능한 정당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으니 우리 당의 어떤 문턱을 좀 낮춰보자라는 그런 기조에서 출발하게 됐고요.

▷김태현 : 네.

▶강선우 : 그런데 그 출발을 쭉 하다 보니까 이제 원외에 계시던 분들이 원내로 많이 들어오게 됐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더민주혁신회의라는 이 공동체를 어떻게 조금 더 확장을 하고 확대를 하고 다른 모습으로 가는 것이 더 시대정신에 바람직할까라는 고민을 하다가 그러면 여러 가지 정책 이야기를 좀 해 봐야 되지 않을까, 그러고 정책 이야기를 했을 때 그것이 조금 더 효과적으로 되려면 원내와 긴밀한 그런 소통창구를 가지는 것이 효과적이겠다라는 그런 판단을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조직의 재정비라든지 그런 게 지금 진행 중이고요.

▷김태현 : 네.

▶강선우 : 그리고 특히나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17개 전국 광역시도, 그러고 또 시군 단위까지 이렇게 우리가 추구하는 여러 가지 정책이라든지 이런 것이 잘 전파되도록 인맥을 넓혀 가자라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어요.

▷김태현 : 총선 전에는 사실은 아무래도 더민주혁신회의에서 나온 얘기들이 당원주권주의 그런 얘기들이 나왔었잖아요.

▶강선우 : 그랬었지요.

▷김태현 : 대의원들의 권리를 좀 약화시키고, 권리당원들의 권리를 강화하자. 그런데 지금은 아무래도 원내로 많이 들어왔다고 하면 정책적인 측면에도 영향을 미치겠다 뭐 이런 의사를 가지고 계신 거지요?

▶강선우 : 네. 정책적인 이야기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해 보자, 그러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판을 좀 넓혀보자라는 그런 취지입니다.

▷김태현 : 전국조직도 말씀하셨잖아요.

▶강선우 : 네.

▷김태현 : 의원님, 솔직하게요. 이재명 대표를 3년 후에, 한 2년 6개월 남아 있는 대선에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조직이다 이렇게 봐도 되는 겁니까?

▶강선우 : 뭐 그렇게 보셔도 틀리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지요. 현재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의 가장 유력한 대권후보이기도 하고요. 그러고 정당의 어떤 목표는 정권을 갖는 것 아니겠습니까?

▷김태현 : 그렇지요.

▶강선우 : 그렇다면 흐름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자라고 그렇게 이어질 수 있지요.

▷김태현 : 보도 보니까 이재명 대표 2기 지도부에 기조에 발맞춰서 혁신회의의 활동방향에도 대전환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도가 됐더라고요.

▶강선우 : 네. 조금 더 중심이 단단하게 뭉치고, 그리고 넓게 뻗어가자라는 그런 목표를 가지고 있기는 해요. 그래서 이게 전국조직으로 조금 더 촘촘하게 거듭나는 그런 과정들을 진행하려고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고요. 그러고 전국을 넘어서서 해외에도 주요 각국에 포스트들을 세워보자라는 그런 개인적인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김태현 : 정권교체 준비를 위한 조직체계 개편에 나설 것이다 이건 무슨 의미입니까?

▶강선우 :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더민주혁신회의가 그렇게 처음에 원외조직으로 출발을 했었기 때문에 이게 17개 광역시도라든지 아니면 작은 군 단위까지 현재 그렇게 실핏줄처럼 조직이 다 뻗어 있지는 못한 상태예요. 그래서 조금 더 그런 것을 확장시켜보자라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고요. 그러고 말씀드렸다시피 이제 해외에도 포스트를 좀 세우고 그런 노력들을 해 보자라는 이야기가 있었지요.

▷김태현 : 총선 전에는 아무래도 강성 이미지가 좀 있었잖아요.

▶강선우 : 지금도 언론에서는 그렇게 보시는 것 아니에요?

▷김태현 : 그래요? 그러면 이제 상임공동대표가 되셨는데요. 방향 자체를 조금 더 지지층을 강화하는 쪽으로 염두에 두고 계세요? 아무래도 중도확장, 민주당 기준으로 하면 우클릭 정도 되겠네요. 그쪽에 방점을 찍고 계세요?

▶강선우 : 그런데 중도확장이라는 이 외연을 확장해나가는 작업이라는 게 사실은 어떤 중도적인 정책을 내는 것으로서는 현실적으로 되지 않거든요. 그렇다면 단단하게 모인 단단한 지지층이 각자의 어떤 개인적인 관계를 가지고 중도적인 정책을 세일즈를 해나가면서 외연을 확장해나가는 거예요.

▷김태현 : 네.

▶강선우 : 예를 들면 제가 굉장히 소위 강성 친명이에요. 우리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가 추구하고자 하는 정책을 저는 굉장히 좋아요. 그런데 그런 정책들 중에 뭔가 중도적인 정책이 있어요. 그런데 변호사님은 예를 들어서 그렇게 지지층은 아닌데 그 정책은 좋아하신단 말이에요. 그런데 단순히 그 이유를 가지고 표를 주시지는 않아요. 그러면 소위 강성인 제가 이런 관계성을 가지고 설득해나가는 작업이거든요, 결국은 외연확장이라는 게요.

▷김태현 : 네.

▶강선우 : 그렇다면 다시 역으로 생각했을 때 강성이라 불리는 그 지지층이 많으면 많을수록 설득을 할 우리 우군들이 많아지는 거지요. 그래서 중도가 좋아하는 정책을 단순히 이런 정책이 있습니다라고 내놓는 것만으로는 표가 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그 정책을 가지고 우리 적극적으로 설득을 할 만한 사람들이 각자의 관계성을 가지고, 예를 들면 보수인 우리 부모님을 자녀인 내가 설득을 한다 이제 이런 작업들이 이루어져야 사실 외연확장이 되는 것이어서요. 그래서 강성지지층에 더 많이 기대게 된다라는 것과 외연이 확장이 된다는 게 서로 상호 배타적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아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 게 민주당의 목표겠지요.

▶강선우 : 네.

▷김태현 : 그런데 아무래도 가장 큰 걸림돌 중에 하나가 소위 말하는 사법리스크잖아요. 이제 공직선거법 위반사건 이게 11월쯤에 선고가 나올 텐데요. 검찰은 2년을 구형했습니다. 선거법 위반사건치고는 강한, 센 구형이기는 하지요. 당연히 무죄를 기대하시겠지만 법원의 판단은 어떻게 될 걸로 보십니까?

▶강선우 : 법원에서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검찰의 구형은 구형일 뿐이니까요. 그러니까 검찰이 아마 그렇게 보고 싶었나 보지요. 그래서 구형이라 함은 검찰의 주장이지 않습니까?

▷김태현 : 뭐 그렇지요.

▶강선우 : 검찰의 주장과 이재명 대표 측의 여러 가지 주장이나 어떤 사실관계나 증거를 보고서는 법원이 현명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혹시 민주당으로서는, 이재명 대표로서는 생각하기 싫은 얘기겠지만 만약에 피선거권이 발탁이 되는 형이 나올 가능성에 대한 대비, 그러면 어떡해야 되지라는 플랜B도 준비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전혀 고려하지 않고 계십니까?

▶강선우 : 가정을 전제로 해서 준비를 한다고 한들 그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과연 그것이 효과적인 그런 준비가 되겠는가에 대해서 저는 좀 회의적이고요. 그러고 이렇다면 어떻게 될까 이렇다면 어떻게 될까. 물론 정당이라 하면 여러 가지 시나리오에 대해서 대비책은 갖고 있어야 되겠습니다마는 우리가 원치 않는 그런 것을 굉장히 중점적으로 가정을 하고 정당이 움직이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가. 저는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김태현 : 보니까 이재명 대표 사건을 수사한 검사들, 그러고 이번에 선거법 위반사건 구형한 검사들을 고발할 수도 있다라는 일부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맞습니까?

▶강선우 : 여러 가지 수사과정이나 아니면 기소과정에서 살펴볼 점이 있다면 분명히 살펴봐야 할 것이고요. 그러고 그중에서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과도한 측면이 있다면 거기에 관해서는 저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해야 할 일이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그러면 이번에 징역 2년 구형한 검사들을 또 고발을 한다는 얘기예요? 물론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는 당연히 불편하겠지요.

▶강선우 : 단순히 구형을 했다라는 그 사실을 놓고서 판단을 하는 것은 아닐 것이고요. 그러니까 구형이라 하면 검찰의 주장인데 그 주장을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검찰 나름의 그런 뒷받침을 하는 사실이라든지 아니면 증거라든지 증언이라든지 뭐 여러 가지 것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것들이 얼마나 법적인 정당성을 가지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절차적으로 하자 없이 이루어졌는가 그것은 분명히 짚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주제를 바꿔보지요. 지금 복지위 간사이시잖아요. 지금 여야의정협의체 여기에 대해서 민주당의 정확한 입장은 뭐예요?

▶강선우 : 여야의정협의체가 꾸려진다면 그 어떤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논의에 임할 준비가 되어 있다. 다만 여야의정협의체가 지금 이게 꾸려져야 하고, 의료대란을 해소해야 하는 이유의 가장 중심은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하루빨리 이 사태를 정리하기 위해서 아니겠어요?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단위라고 할 수 있는 게 의 단위일 텐데요. 그렇다면 그들을 이 협상테이블로, 이 논의테이블로 들어오게 하기 위해서는 사실 의제를 다듬는다면 그건 불가능한 거예요. 그러니 모든 의제를 열어놓자, 테이블에 우리가 못 올릴 게 뭐가 있냐. 그렇게 올리겠다고 정부와 여당이 이야기를 하면 저는 의 쪽도 들어올 거라고 생각을 해요.

▷김태현 : 네.

▶강선우 : 그런데 현재 상황은 어떠냐 하면 특정 의제에 대해서는, 특히나 정부 쪽에서는 논의할 수 없다라는 입장이거든요. 예를 들면 2025년도 정원 같은 이야기인 거지요. 그렇다면 이렇게 닫힌 자세로 이게 과연 꾸려질 수 있을까, 그러고 본인들이 논의하고 싶은 것만 결론을 이미 정한 채로 이거 논의할 테니까 들어와라. 과연 들어올 수 있을까.

▷김태현 : 지금 이재명 대표가 임현택 의협회장 만나서 정부 빼고 여야의협의체를 제안했다고 하던데요. 일단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은 공식제안은 아니다, 아이디어다 이렇게 얘기를 한 상황이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강선우 : 제안이 아니고요. 그러니까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여러 가지 이야기가 오갔고요. 오갔던 여러 가지 이야기 중에 하나였을 뿐이고요. 그러고 어느 누가 어느 측이 제안했다는 것도 아니고, 여러 가지 정말로 수많은 이야기가 오가는 중에 그냥 하나의 이야기였을 뿐이었던 것이지요.

▷김태현 : 그래요? 일종의 아이디어 차원이라는 말씀이시군요?

▶강선우 : 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주제를 바꿀게요. 보궐선거 지원 때문에 전남 영광 다녀왔다고요.

▶강선우 : 다녀왔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사실 호남 기초자치단체장선거는 지난 총선도 민주당이 압승한 상황에서 얼핏 생각하면 당연히 민주당이 이길 가능성이 높은데 이재명 대표부터 한준호 최고위원, 강선우 의원까지 지도부 총출동이거든요. 이렇게까지 올인하는 이유가 솔직히 뭔가요? 선거는 당연히 열심히 해야 되는 건 맞는데요.

▶강선우 : 우선 이재명 2기 지도부가 들어서고 나서 처음으로 치르는 선거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현재 곡성과 영광을 보면 조국혁신당도 후보를 내고 거기에서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특히나 영광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후보 간의 지지율 격차가 생각하는 것만큼 크게 벌어지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어서요. 윤석열 정권에 대한 그런 메시지를 주고 싶은 그런 민주당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큰 메시지를 얼마나 날카롭게 주느냐가 영광 선거로 보여줄 수 있는 면이 굉장히 많은 것이지요.

▷김태현 : 네.

▶강선우 : 그러니까 우리 특히 호남에 계신 우리 국민들께서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의 도구로 어느 정당에다가 힘을 어느 만큼 실어주시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민주당이 굉장히 반듯한 답을 내놓고 싶다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 호남은 민주당의 본진이니까요. 사실 과거를 돌이켜보면 호남에서 선택을 받은 사람이 성공했고, 선택을 받지 못하면 어려워졌던 게 민주당의 역사잖아요.

▶강선우 : 네.

▷김태현 : 명국대전이라는 말까지 나오는데요. 만약에 여기 영광에서 지면, 그러면 호남의 선택이 민주당이 아니고 조국혁신당이고, 그러면 이재명 대표가 어려워질 수 있고. 그런 분석에 동의하십니까? 왜냐하면 어제 이재명 대표가 그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이 재보궐선거에 지면 지도체제 전체에 위기가 올 수도 있다.

▶강선우 :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 처음으로 2기 지도부가 치르는 선거에 임하는 그런 단단한 각오를 그렇게 말씀을 하셨던 것 같고요. 저는 호남에 계신 국민들께서 민주당이 집권한 지방정부는 얼마나 달라지는가에 대한 기대를 투표로 모아주실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네.

▶강선우 : 사실 서울만 살펴봐도, 그러니까 서울의 작은 정부라고 할 수 있는 구청장이 어느 정당 소속이냐에 따라서 사실 구 의정이 굉장히 달라지고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을 전국적으로 쭉 이렇게 정리를 해서 민주당이 홍보를 하는 그런 과정이 저는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민주당이 지방정부를 집권을 했을 때 그 지역이 어떻게 달라지는가에 대한 그런 자료들을 기반으로 해서 호남에 계신, 영광에 계신 국민들께서 저는 마음을 모아주시리라 기대를 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었습니다. 의원님, 감사합니다.

▶강선우 : 고맙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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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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