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2024 데이터 콘퍼런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4일 오후 1시30분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AI 시대, 데이터센터로서의 도서관을 고민하다'라는 주제로 데이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김희섭 국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콘퍼런스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도서관의 역할이 데이터 허브로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립중앙도서관은 데이터센터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재정립하고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24일 오후 1시30분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AI 시대, 데이터센터로서의 도서관을 고민하다'라는 주제로 데이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사회에서 데이터 허브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맹성현 카이스트 교수의 '다가오는 AGI 시대, 그 변화와 대응' ▲김광림 네이버클라우드 머신러닝엔지니어의 '인공지능(AI) 기술과 지식문화자원' 등 전문가 강연을 진행한다. ▲이재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지역 커뮤니티 데이터센터, 공공도서관' ▲김수정 국립중앙도서관 과장의 '국가지식문화자원 데이터센터, 국립중앙도서관'등을 발표한다.
김희섭 국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콘퍼런스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도서관의 역할이 데이터 허브로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립중앙도서관은 데이터센터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재정립하고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