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독일서 열리는 한류문화축제 참가

조수원 기자 2024. 9. 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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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오는 28~29일 열리는 한류문화축제 'KCON GERMANY 2024'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글박물관은 한글의 조형미를 살린 가구·조명·의류 등 한글문화상품 64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안승섭 과장은 "이번 'KCON GERMANY 2024'를 통해 한글에 대한 인지도 상승과 유럽 내 케이-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활기 띨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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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글문화상품 전시 부스(사진=국립한글박물관 제공) 2024.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오는 28~29일 열리는 한류문화축제 'KCON GERMANY 2024'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글박물관은 한글의 조형미를 살린 가구·조명·의류 등 한글문화상품 64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한글 카드 '우왕좌왕 세종대왕'을 이용한 한글 맞추기 체험 행사와 한글 이벤트 상품도 마련했다.

안승섭 과장은 "이번 'KCON GERMANY 2024'를 통해 한글에 대한 인지도 상승과 유럽 내 케이-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활기 띨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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