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결혼 5년 만에 이혼 발표→오늘(24일) '보통의 가족' 언론시사회 참석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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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수현이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수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수현씨는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각자으이 길을 걷게 됐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한 상항인 만큼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수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상의 사업가인 위위크 전 대표 차민근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한 명을 뒀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신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 사유와 양육권에 대해서는 함구해 온갖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수현은 이혼 발표 다음날인 24일 영화 ‘보통의 가족’ 언론시사회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혼 발표 후 첫 공식 석상인만큼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수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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