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 분야 온라인 박사과정 개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광디지털대(총장 김윤철)가 기존 특수대학원을 일반대학원으로 전환하고 온라인 박사과정을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원광디지털대는 교육부로부터 온라인 박사과정 개설을 승인받아 앞으로 학·석사에 이어 '박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원광디지털대 석·박사과정 신입생 모집은 11월 초부터 시작되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10월 중순부터 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 입학지원센터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광디지털대(총장 김윤철)가 기존 특수대학원을 일반대학원으로 전환하고 온라인 박사과정을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원광디지털대는 교육부로부터 온라인 박사과정 개설을 승인받아 앞으로 학·석사에 이어 ‘박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은 약선, 요가명상, 산림치유 등 웰빙문화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승인을 통해 원광디지털대는 학사부터 박사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며 원격대학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2002년 개교한 원광디지털대는 온라인 교육의 선두 주자로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2007년에는 교육부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고, 2013년에는 특성화 지원 사이버대학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2010년 온라인 석사과정 설치 인가를 받은 웰빙문화대학원은 2011년 3월 개원 이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웰빙문화대학원은 △방학 중 전문가 양성 과정 △국제 학술교류 세미나 △현장 기관 탐방 △분과별 연구회 활동 △전국 6개 지역 캠퍼스를 통한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 △비대면 화상 강의 시스템 등을 통해 국내외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웰빙과 건강에 관한 전문성을 쌓기 위해 국내외 거주하는 다양한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다.
이번 일반대학원 전환과 박사과정 개설로, 자연건강학과 내에 △약선푸드케어 △요가명상테라피 △산림치유 △뷰티헬스케어 등 세분화된 전공이 신설되며, 석사 및 박사과정 학생들은 해당 전공을 이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민간자격증(약선식이지도사, 요가명상지도사)과 국가자격증(산림치유지도사 1급, 건강운동관리사 등) 응시 자격을 부여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원광디지털대 석·박사과정 신입생 모집은 11월 초부터 시작되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10월 중순부터 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 입학지원센터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 여사 결혼 후 연락 안했다"던 이종호... 도이치 수사 착수 후 40회 연락 기록 | 한국일보
- 몸통 잘려 몸부림치는 랍스터에 왕관 씌운 식당..."갑각류도 고통 느껴" 비판 쇄도 | 한국일보
- "1등이 고작 3억 원, 이게 로또냐" 불만… 정부, 국민 의견 수렴 | 한국일보
- 조국이 흔든 영광 달려간 이재명 "선거 결과 이상하면 민주당 지도부 전체 위기" | 한국일보
- 수현, 결혼 5년 만에 파경... 위워크 한국 전 대표와 이혼 | 한국일보
- 장수원, 46살 연상 아내 출산 임박했는데 "매일 술 마셔"...빈축 | 한국일보
- '올해 72세' 이용식, 할아버지 됐다…딸 임신 듣자 오열 "갑자기 엄마 보고파" | 한국일보
- 2000원이면 맥주 500㎖에 포카칩…'요노족' 겨냥한 초저가 제품 넘친다 | 한국일보
- "날 벌하라"는 피의자 vs "죄 안 된다"는 검찰… 최재영 목사, 논개 작전의 끝은? | 한국일보
- "곽튜브 여행, 우연 아냐" 공정위 민원까지… 이나은 측, 뒷광고 부인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