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서울 원룸 월세 평균 71만원‥강남구 86만원으로 가장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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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원룸 월세와 전세보증금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서울 지역의 33제곱미터 이하 연립과 다세대 원룸의 보증금 1천만 원 기준 평균 월세는 71만 원이었고,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 1,312만 원이었습니다.
전달인 지난 7월과 비교해 월세는 3.2%인 2만 원 하락했고, 전세보증금도 1.1%인 233만 원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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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원룸 월세와 전세보증금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서울 지역의 33제곱미터 이하 연립과 다세대 원룸의 보증금 1천만 원 기준 평균 월세는 71만 원이었고,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 1,312만 원이었습니다.
전달인 지난 7월과 비교해 월세는 3.2%인 2만 원 하락했고, 전세보증금도 1.1%인 233만 원 낮아졌습니다.
월세는 강남구가 서울 평균의 126%로 가장 높았고, 용산구 116%, 양천구 114%, 서초구 111%, 중랑구 110% 순이었습니다.
전세 보증금 역시 강남구가 평균의 126%였고, 서초구 125%, 중구 114%, 광진구 113%, 용산구 112% 등이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9603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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