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펭귄' 제대로 터졌다, 나흘간 美서 530만 시청수 기록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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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펭귄'이 화려하게 HBO에 상륙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픈된 HBO 새 오리지널 드라마 '더 펭귄'은 지난 4일간 미국에서만 총 530만 시청수(스트리밍 시간과 HBO 재방송 시청수를 포함한 값)를 기록했다.
한편 '더 펭귄'은 DC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새 HBO 오리지널 드라마로, 배트맨의 최대 숙적 중 하나인 펭귄(콜린 패럴)을 주인공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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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더 펭귄'이 화려하게 HBO에 상륙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픈된 HBO 새 오리지널 드라마 '더 펭귄'은 지난 4일간 미국에서만 총 530만 시청수(스트리밍 시간과 HBO 재방송 시청수를 포함한 값)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공개된 '석세션'의 피날레 시즌(490만 뷰)과 '화이트 로투스' 시즌2(410만 뷰)보다 높고, '트루 디텍티브: 나이트 컨트리'(570만 뷰)보단 살짝 낮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더 펭귄'은 지난해 1월 공개된 '라스트 오브 어스'의 뒤를 이어 지난 나흘간 가장 많은 시청자를 확보한 HBO 오리지널 작품으로 자리하게 됐다.
한편 '더 펭귄'은 DC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새 HBO 오리지널 드라마로, 배트맨의 최대 숙적 중 하나인 펭귄(콜린 패럴)을 주인공으로 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HBO '더 펭귄']
더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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