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보이스피싱 피해 경험 고백..이찬원 "사람 죽이는 일" 분노('소금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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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보이스피싱 피해 사연에 분노했다.
오늘 저녁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가족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이후 180도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의뢰인이 출연한다.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위험성과 경제 범죄의 위험에서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오늘(24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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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이찬원이 보이스피싱 피해 사연에 분노했다.
오늘 저녁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가족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이후 180도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의뢰인이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과거 은행에서 임원으로 재직했던 아버지가 1억 5천만 원의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당한 이후 빚이 6억까지 불어나 “돈 걱정 없이 살던 가족이 매일 돈 걱정을 하게 되었다”는 막막한 상황을 털어놨다.
해당 사연을 들은 이찬원은 “직접적인 상해를 입히지 않았다는 이유로 처벌이 좀 약한 것 같은데 이게 진짜 사람 죽이는 일이다”라고 분노하며 경제 범죄에 대한 처벌이 강화돼야 한다는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양세찬도 과거 보이스피싱에 당할 뻔했다면서 “어르신들은 무조건 당하겠구나”라면서 걱정했고, 조현아는 친구가 보이스 피싱을 당할 뻔한 것을 직전에 막았던 아찔한 경험담을 털어놨다는데.
이에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감당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을 때 최악의 상황을 방지할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인 개인 회생과 개인 파산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제적으로 무너진 가족을 다시 일으켜세울 수 있는 복구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해 과연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집중시킨다.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위험성과 경제 범죄의 위험에서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오늘(24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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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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