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운영

안석 2024. 9. 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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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25일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은 공동주택단지의 신청을 받아 원예치료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무료 상담 및 진단, 치료 등 반려식물 관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앞서 사업을 진행할 공동주택단지를 모집했으며, 9월중 최종 선정된 3개 아파트 단지(반포미도아파트, 우면주공아파트, 서초더샵포레)에서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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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25일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은 공동주택단지의 신청을 받아 원예치료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무료 상담 및 진단, 치료 등 반려식물 관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앞서 사업을 진행할 공동주택단지를 모집했으며, 9월중 최종 선정된 3개 아파트 단지(반포미도아파트, 우면주공아파트, 서초더샵포레)에서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어 10월 21~22일에는 구청 광장에서 반려식물 클리닉과 반려식물 전시회를 함께 운영한다.

참여 주민들은 현장 접수 후 식물 전문가로부터 물관리, 병해충 관리 등 전반적인 반려식물 관리 컨설팅과 함께 분갈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센터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https://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거나 전화 예약 후 아픈 반려식물과 함께 방문하면 된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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