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초구는 25일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은 공동주택단지의 신청을 받아 원예치료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무료 상담 및 진단, 치료 등 반려식물 관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앞서 사업을 진행할 공동주택단지를 모집했으며, 9월중 최종 선정된 3개 아파트 단지(반포미도아파트, 우면주공아파트, 서초더샵포레)에서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는 25일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은 공동주택단지의 신청을 받아 원예치료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무료 상담 및 진단, 치료 등 반려식물 관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앞서 사업을 진행할 공동주택단지를 모집했으며, 9월중 최종 선정된 3개 아파트 단지(반포미도아파트, 우면주공아파트, 서초더샵포레)에서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어 10월 21~22일에는 구청 광장에서 반려식물 클리닉과 반려식물 전시회를 함께 운영한다.
참여 주민들은 현장 접수 후 식물 전문가로부터 물관리, 병해충 관리 등 전반적인 반려식물 관리 컨설팅과 함께 분갈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센터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https://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거나 전화 예약 후 아픈 반려식물과 함께 방문하면 된다.
안석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절뚝절뚝’ 흉내 앵커 “말로 했어도 될 것을…”사과…방심위 채널A 행정지도
- ‘건강이상설’ 돌던 정형돈, 안타까운 소식…“마지막 기회일 듯”
- 장윤정, 자녀 둘 美 보냈는데…딸 하영, LA서 홀로 발견
- 동거녀 살해 후 베란다에 암매장, 그 집에서 8년 산 남성…16년만에 체포
- 런던에 뜬 ‘제주도 손흥민’…“죄송합니다” 사과, 무슨 일?
- 무당 됐다더니…‘순돌이’ 이건주 근황 ‘소름 신점’ 공개
- 몸통 잘린 채 움직이는 랍스타 머리에 ‘왕관’…기괴한 식당
- “폭염에 에어컨 안 사준 남편”…유명 여배우, 결국 조산했다
- 다섯쌍둥이 출산부부 1억7000만원 받는다
- “온몸이 핑크… 개한테 무슨 짓을?” 베컴 아들 부부 ‘동물학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