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경운기 주차 80대, 담벼락 충돌…병원 이송됐지만 숨져

장수인 기자 2024. 9. 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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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고창=뉴스1) 장수인 기자 = 23일 오후 1시 13분께 전북자치도 고창군 대산면의 한 주택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를 주차하다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 씨(80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귀가 후 경운기를 주차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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