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아이덴티티 강화 `아워워터 Edition2`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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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자사의 카드 디자인을 담은 종이팩 생수 '아워워터(Our Water) Edition2' 2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이번 아워워터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자사만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강화했다.
이번 상품은 4종의 카드를 패키지의 전면 및 후면에 담아 '아워워터 M·X'와 '아워워터 ZERO·Z' 등 총 2종의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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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자사의 카드 디자인을 담은 종이팩 생수 '아워워터(Our Water) Edition2' 2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1년 '잇워터(It Water)'를 선보인데 이어, 2019년 1 대 1.58 비율의 신용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반영한 '아워워터'를 출시한 바 있다. 지난해는 분리배출이 가능한 종이팩 패키지로 재출시했다.
현대카드는 이번 아워워터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자사만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강화했다. 현대카드를 대표하는 '현대카드M, X, Z, ZERO'의 카드 디자인을 패키지 전면과 후면에 그대로 담아냈다. 패키지에 담긴 4종의 카드는 모두 올해 디자인이 리뉴얼된 상품으로 현대카드의 새 슬로건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Architect of Change)'를 적용했다. 이번 상품은 4종의 카드를 패키지의 전면 및 후면에 담아 '아워워터 M·X'와 '아워워터 ZERO·Z' 등 총 2종의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이번에도 기존과 같이 지속가능한 패키지를 사용했다. 종이팩을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뚜껑도 일반 플라스틱이 아닌 사탕수수 원료의 플라스틱을 활용했다. 분리 배출 방법도 간단하다. 캡과 입구 부분, 종이팩을 분리할 수 있고 종이팩은 납작하게 눌러 배출하면 된다. 물 역시 수심 600M 이하의 해양 심층수를 담아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며, 원수부터 생산까지 미세 플라스틱 불검출 기준으로 관리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오는 27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에서 열리는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에서 새로운 아워워터를 공개할 계획"이라며 "'현대카드 M-MALL'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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