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임원 인사로 3명 상무 승진

송복규 기자 2024. 9. 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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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다음 달 1일부로 한양수 약국영업부문장, 이세영 오프라인영업부문장, 안병일 전략기획부문장을 상무이사로 승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약국영업부문장을 맡은 한양수 상무이사는 약국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강화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한다.

이세영 상무이사는 오프라인영업부문장으로 임명돼, 새로운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매출성장을 이끈다.

안병일 상무이사는 전략기획부문장으로,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해 경영 효율성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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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광동제약의 한양수 상무이사(약국영업부문장), 이세영 상무이사(오프라인영업부문장), 안병일 상무이사(전략기획부문장)./광동제약

광동제약은 다음 달 1일부로 한양수 약국영업부문장, 이세영 오프라인영업부문장, 안병일 전략기획부문장을 상무이사로 승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각 부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약국영업부문장을 맡은 한양수 상무이사는 약국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강화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한다. 이세영 상무이사는 오프라인영업부문장으로 임명돼, 새로운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매출성장을 이끈다. 안병일 상무이사는 전략기획부문장으로,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해 경영 효율성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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