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테이중앙회·액티부키, 농촌관광 활성화 위한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팜스테이중앙회는 지난 23일 충남 청양 가파마을에서 농촌여행 플랫폼 스타트업 액티부키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농촌체험과 팜스테이 이용채널을 NH올원뱅크로 일원화(채널명 : NH오늘여행) △편리한 결제수단(카드·pay) 도입 △농촌여행 고객과 팜스테이 마을 간 서비스 연계수준(실시간 예약 등) 향상 등 고품질 여행상품 제공으로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팜스테이중앙회는 지난 23일 충남 청양 가파마을에서 농촌여행 플랫폼 스타트업 액티부키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NH올원뱅크 내 농촌관광 서비스를 신규 개발해 농촌관광 접근성을 제고하고 쉼과 즐거움으로 찾아오는 농촌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농촌체험과 팜스테이 이용채널을 NH올원뱅크로 일원화(채널명 : NH오늘여행) △편리한 결제수단(카드·pay) 도입 △농촌여행 고객과 팜스테이 마을 간 서비스 연계수준(실시간 예약 등) 향상 등 고품질 여행상품 제공으로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임광빈 한국팜스테이중앙회장은 "팜스테이의 발전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액티부키의 적극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촌관광 트렌드 변화에 따른 농촌관광 신상품 개발 및 청결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1999년부터 농촌마을 활성화 및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팜스테이마을을 육성·지원하고 있다. '도농협동 도시민 체험단'을 운영하는 등 농촌 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도농교류 사업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주형연기자 jh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I시대 아이폰 발명?"...올트먼, `아이폰 전설` 아이브와 `의기투합`
- `추석 연휴` 부산서 숨진 30대 여성…`92차례` 병원 전화 돌려
- "한복 입은 여성, 돌솔비빔밥은 중국 문화"…선 넘은 중국의 만행
- 산부인과 시술 중 심정지 20대…한 달여 만에 끝내 숨져
- "고속도로 뛰어들까 오싹"…갓길서 반려견 배변 후 떠난 운전자
- KDI "중장기 민간소비 증가율 1%대 중반"
- 현대차그룹, 폭스바겐 누르고 수익성 톱2 등극
- 믿을 건 밸류업뿐인데…세제 인센티브, 국회 통과 `하세월`
- 코스피 하락 베팅 `곱버스` 거래량↑…"트럼프 리스크 주의해야"
- 성수·영등포 확 바뀌나… 서울 준공업지역 규제 확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