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일회용 점안제 '경남티어앤톡모이스처점안액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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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 전문기업 경남제약은 일회용 점안제 브랜드 '티어앤톡'의 신규 라인업 제품 '경남티어앤톡모이스처점안액1.0%'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가 필요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도록 기존 티어앤톡과 성분 차이를 둔 것이 특징이다.
경남티어앤톡모이스처점안액1.0%은 경남제약 기존 제품군 대비 CMC 농도가 두 배로 보습효과가 높아 눈 수술 등으로 안구건조가 심하거나 고보습 성분의 인공눈물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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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일반의약품 전문기업 경남제약은 일회용 점안제 브랜드 '티어앤톡'의 신규 라인업 제품 '경남티어앤톡모이스처점안액1.0%'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가 필요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도록 기존 티어앤톡과 성분 차이를 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출시한 티어앤톡은 보습 성분으로 알려진 ‘트레할로스’ 성분 점안제로 높은 보습력을 제공하며 안구건조, 피로에 도움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경남티어앤톡모이스처점안액1.0%은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CMC)이 주성분이다. 이 제품은 안구건조, 바람과 태양에 노출돼 생기는 화끈거리는 증상, 자극감, 불쾌감 등을 일시적으로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경남티어앤톡모이스처점안액1.0%은 경남제약 기존 제품군 대비 CMC 농도가 두 배로 보습효과가 높아 눈 수술 등으로 안구건조가 심하거나 고보습 성분의 인공눈물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합하다. 이 제품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 1~2방울씩 점안하고 무방부제에 일회용 30관 포장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인공눈물 시장이 성분별 품목을 내세우며 성장하고 있는 만큼 CMC 제제 인공눈물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자의 상태와 증상, 편의성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도록 앞으로도 소비자 타깃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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