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자영업자에 '첫 가게 대출' 지원

박예린 기자 2024. 9. 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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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외식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첫 내 가게 마련 대출'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첫 내 가게 마련 대출은 배민과 KB국민은행이 외식업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 마련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가게를 구입하고 싶지만 낮은 신용등급이나 담보 부족으로 시중의 대출 상품을 이용하기 어려운 외식업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대출은 15억 원 한도로 가게 매입 자금의 최대 90%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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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외식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첫 내 가게 마련 대출'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첫 내 가게 마련 대출은 배민과 KB국민은행이 외식업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 마련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가게를 구입하고 싶지만 낮은 신용등급이나 담보 부족으로 시중의 대출 상품을 이용하기 어려운 외식업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대출은 15억 원 한도로 가게 매입 자금의 최대 90%까지 가능합니다.

신청 자격은 사업자등록증상 개업일 기준 10년 이상 된 임차 가게를 운영하는 외식업주로, 업태가 음식점으로 명시돼야 가능합니다.

이 대출은 배민 이용 여부와 관련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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