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년' 트와이스, 오프라인 팝업 연다…'홈 그라운드'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데뷔 9주년 기념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연다.

2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9~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트와이스 데뷔 9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 '홈 그라운드(HOME 9ROUND)'를 펼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트와이스의 데뷔 9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다. '9주년'과 '트와이스 스타디움(TWICE STADIUM)'이라는 키워드 아래 진행된다.

내달 20일 오후 1·7시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회 열리는 동명의 팬미팅과 마찬가지로 트와이스에게 특별한 숫자인 '9'와 관련된 야구장 콘셉트를 스토어 전반에 녹여낸다.

JYP는 "트와이스가 언제나 큰 힘이 돼 주는 영원한 동반자 원스와 함께 팬미팅, 팝업 스토어 등 풍성한 이벤트로 새 추억을 쌓고 마음속 또 하나의 든든한 '홈 그라운드'를 쌓아 올린다"고 기대했다.

해당 팬미팅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 원스(ONCE) 4기를 대상으로 예스24(YES24)에서 선예매가, 3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열린다. 온라인 공연 관람권 예매와 관련된 사항은 추후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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