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매강' 서현우, 사격 황제 김예지와 데칼코마니 과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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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매강' 서현우가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 측은 24일 정정환(서현우)의 사격 국가대표 시절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엔 승진을 위해 상사 동방유빈(김동욱)에게 아부하는 능청스러운 처세술로 슬기로운 직장 생활을 이어가는 정정환의 전성기 시절이 담겨있다.
25일 공개되는 '강매강'에선 '7세 추윤아 유괴 사건'을 맡은 강력반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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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강매강' 서현우가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 측은 24일 정정환(서현우)의 사격 국가대표 시절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엔 승진을 위해 상사 동방유빈(김동욱)에게 아부하는 능청스러운 처세술로 슬기로운 직장 생활을 이어가는 정정환의 전성기 시절이 담겨있다. 마치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를 빼닮은 시크한 눈빛과 각 잡힌 사격 자세에 곁들어진 카리스마가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스틸 속 정정환은 골목 한복판에서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사냥감을 노리듯이 흔들림 없는 자세로 침착하게 방아쇠를 당기고 있다. 특히 진지한 표정과 단호한 눈빛에서 심상치 않은 포스가 느껴지는 가운데 과연 정정환이 맡게 된 이번 사건을 향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25일 공개되는 '강매강'에선 '7세 추윤아 유괴 사건'을 맡은 강력반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네 딸의 아버지 정정환이 유괴 사건에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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