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고궁·왕릉 방문객 줄어...폭염도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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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주요 궁궐이나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거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4일부터 18일 사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은 모두 54만 천5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당시 관람객 수는 개천절인 10월 3일을 제외하더라도 닷새 동안 112만 명을 넘었는데, 절반 넘게 줄어든 겁니다.
국가유산청은 상대적으로 일렀던 추석 연휴에 폭염이 기승을 부린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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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주요 궁궐이나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거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4일부터 18일 사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은 모두 54만 천5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당시 관람객 수는 개천절인 10월 3일을 제외하더라도 닷새 동안 112만 명을 넘었는데, 절반 넘게 줄어든 겁니다.
국가유산청은 상대적으로 일렀던 추석 연휴에 폭염이 기승을 부린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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