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개소문' 송영학, 오늘(24일) 5주기…너무 일찍 떠난 별
이예주 기자 2024. 9. 24. 09:38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송영학이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故 송영학은 지난 2019년 9월 24일 별세했다. 향년 47세. 당시 고인의 사망 소식이 이틀이 지나서야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인 역시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1972년생인 故 송영학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한 후 경기대학교에서 연극학 학사를 취득했다. 지난 1998년 8월부터 극단 여행자 소속으로 '어른의 시간', '별이 빛나는 밤에', '화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2006년부터는 영화 '떨'을 시작으로 영화 배우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영화 '바보', '마스터', '조문' 등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드라마 '연개소문', '라이프 온 마스', '슬기로운 감빵생활', '열혈사제' 등의 화제작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