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원혁, 2세 팔복이 초음파 사진 공개 "결혼 5개월만 천사가" [MD★스타]

강다윤 기자 2024. 9. 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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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혁과 아내 이수민, 초음파 사진. / 원혁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원혁(36)이 2세 팔복이(태명)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원혁은 24일 "여러분 드디어 공개합니다. 결혼 5개월 만에 우리에게 이쁜 천사가 찾아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원혁, 이수민 부부의 2세 초음파 사진이다. 원혁은 빨간 화살표로 팔 복 이를 표시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양가 가족들이 모여 임신테스트기를 들고 축하하는 현장도 공개했다. 결혼 5개월 만에 찾아온 축복을 자랑하는 원혁의 모습이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원혁은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입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팔복이" 이 세상에 나오는 그날까지 잘 키워서 보여드릴게요. 오늘은 정말 저에게 잊지 못할 밤이 될 것 같습니다. 나의 아내 팔복이 엄마 수민아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혁은 지난 4월 코미디언 이용식(72)의 딸 이수민(34)과 3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의 임신 소식은 지난 16일 마이데일리 단독 보도를 통해 최초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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