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차전지株 강세… 엘앤에프, 한 달 반 만에 10만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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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관련주가 24일 강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6분 기준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5.96%) 오른 33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도 1만3500원(3.40%) 상승한 41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엘앤에프는 지난 8월 6일(종가 10만1500원)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10만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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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관련주가 24일 강세다. 금리 인하기 돌입에 간밤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가 급등하는 등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6분 기준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5.96%) 오른 33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삼성SDI는 전 거래일보다 1만2000원(3.17%) 증가한 3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도 1만3500원(3.40%) 상승한 41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엘앤에프는 지난 8월 6일(종가 10만1500원)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10만원을 넘어섰다. 엘앤에프는 1만2400원(13.21%) 오른 10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엔켐은 2만2400원(12.20%) 상승한 20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각각 5.68%, 4.49% 오르고 있다.
이는 미국이 빅컷을 단행한 후, 그동안 급락한 2차전지주가 반등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장 대비 4.9% 뛴 2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월 기록한 올해 최저치 139달러에 비해 80% 급등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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