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 국회 방문해 국비 지원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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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23일 부울경 초광역 협력 사업 추진에 필요한 2025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추진단 관계자는 "부울경 초광역 협력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울·경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정부, 국회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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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23일 부울경 초광역 협력 사업 추진에 필요한 2025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추진단은 부·울·경 지역 국회의원 중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곽규택·서지영 의원실(부산), 서범수 의원실(울산), 최형두·서일준 의원실(경남)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정부예산 추가 확보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며 국비 확보 지원 요청을 했다.
이번에 국비 반영 협조를 요청한 사업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 등 8개 사업 4866억 원이다.
추진단은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부·울·경 기획조정실장을 중심으로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 국비 공동대응단을 꾸려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 심의 기간인 오는 11월에는 본격적인 정부 예산 확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추진단 관계자는 “부울경 초광역 협력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울·경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정부, 국회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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