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데뷔 첫 미주 투어 성료…글로벌 상승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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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클리(Weeekly)가 미국 LA 공연을 마지막으로 데뷔 첫 미주 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
위클리는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테라그램 볼룸(Teragram Ballroom)에서 '위클리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 위클리 유니버시티'(Weeekly Grand America Tour Weeekly University)의 마지막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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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위클리(Weeekly)가 미국 LA 공연을 마지막으로 데뷔 첫 미주 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
위클리는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테라그램 볼룸(Teragram Ballroom)에서 '위클리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 위클리 유니버시티'(Weeekly Grand America Tour Weeekly University)의 마지막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위클리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는 위클리가 데뷔 4년 이래 처음으로 꾸미는 단독 해외 투어로, 위클리는 지난 6일 개최된 멕시코를 시작으로 콜롬비아, 올란도, 뉴욕, 토론토, 달라스, 볼더, 포틀랜드 그리고 이번 LA까지 총 미주 9개 도시를 성료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마지막 공연지인 만큼 LA에서는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이날 위클리는 데뷔곡 '태그 미'(Tag Me)부터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애프터 스쿨'(After School), 지난 7월 발매한 청량 서머송 '라이츠 온'(LIGHTS ON)까지 데뷔 4년을 총망라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현지 곡인 팝송 커버 무대를 준비, 눈을 맞추고 손을 뻗는 등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 나눴다.
이번 투어를 통해 아낌없는 팬 사랑과 매끄러운 무대 매너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위클리는 투어 종료 후 소속사를 통해 약 한 달간 이어온 공연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위클리는 "처음으로 미주투어를 준비하면서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새로운 도시, 환경,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며 많은 경험을 했다"라며, "인생에서 이런 값진 경험을 해볼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외 데일리(공식 팬덤명)들을 직접 만나 많은 에너지를 받았다"라며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가까이 있구나를 느꼈다, 또 다른 좋은 기회를 통해 해외 데일리들을 찾아 뵐 것이고 항상 무한한 사랑과 응원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9개 도시 '위클리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위클리는 오는 10월 일본에서 팬 콘서트 '위클리 유니버시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또 한 번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간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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