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보다 크게 나와” 김정민, 축구선수 子 아들 뒷바라지 보람

이하나 2024. 9. 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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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축구 선수로 활약 중인 아들 자랑을 했다.

김정민은 9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타니 사진보다 크게 기사가 나왔네? 대박. 부상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인생 멜로디를 만들어가길 응원해 아빠는"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정민은 글과 함께 축구 선수로 활동 중인 아들 도윤 군이 경기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담긴 일본 신문 기사를 공개했다.

지면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크게 나온 아들 기사에 자랑스러워하는 김정민의 마음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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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김정민이 축구 선수로 활약 중인 아들 자랑을 했다.

김정민은 9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타니 사진보다 크게 기사가 나왔네? 대박. 부상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인생 멜로디를 만들어가길 응원해 아빠는”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정민은 글과 함께 축구 선수로 활동 중인 아들 도윤 군이 경기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담긴 일본 신문 기사를 공개했다. 지면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크게 나온 아들 기사에 자랑스러워하는 김정민의 마음이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도윤이 멋져”, “멋진 아들과 멋진 아빠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함께 응원합니다”, “멋진 아들이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김정민은 지난 2006년 11살 연하의 일본인 타니 루미코와 결혼해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MBC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프로젝트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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