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하던 경운기, 담벼락 쾅…80대 떨어져 심정지→사망

강경호 기자 2024. 9. 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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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에서 80대가 몰던 경운기가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24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고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시13분께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에서 A(80대)씨가 몰던 경운기가 주택의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서 떨어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후진을 하던 중 담벼락과 부딪히며 그 충격으로 인해 경운기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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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고창에서 80대가 몰던 경운기가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24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고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시13분께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에서 A(80대)씨가 몰던 경운기가 주택의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서 떨어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후진을 하던 중 담벼락과 부딪히며 그 충격으로 인해 경운기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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