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팬 사인회’ 방불케 한 ㈜한양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내달 8일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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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이 경기 김포시 북변동 북변4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가 청약에서 1만명이 넘는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정당계약에서의 선전을 예고했다.
한양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단지가 지니고 있는 총 3058세대의 압도적 스케일과 걸포북변역 초역세권, 북변공원을 품은 숲세권 입지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았고, 견본주택 오픈 이후에는 역대 수자인 단지 중 최고 수준의 상품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랜드마크를 선보이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18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동 총 3058세대 '매머드급 대단지'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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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당첨자 발표, 내달 8일~12일까지 5일 간 견본주택서 정당계약 실시
㈜한양이 경기 김포시 북변동 북변4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가 청약에서 1만명이 넘는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정당계약에서의 선전을 예고했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지난 20일과 23일 각각 진행된 1순위, 2순위 청약접수 결과 1145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만266건이 접수되며 흥행 속에 청약 일정을 끝마쳤다. 청약 1순위에서 9101명이 몰렸고, 1순위 평균 경쟁률은 7.95대 1, 최고 경쟁률은 36.17대 1(84㎡A)로 우수한 성적표를 거뒀다.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분양 전부터 한강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컸다. 견본주택 오픈 이후 현장과 온라인 등지에서 수요자들의 폭발적인 관심 및 호평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실제 단지는 견본주택 오픈 첫 날부터 구름 인파가가 몰리면서, 오픈 당일과 주말을 포함한 3일간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오픈 당일 홈페이지 접속자가 대거 유입되며 접속이 일시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양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단지가 지니고 있는 총 3058세대의 압도적 스케일과 걸포북변역 초역세권, 북변공원을 품은 숲세권 입지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았고, 견본주택 오픈 이후에는 역대 수자인 단지 중 최고 수준의 상품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랜드마크를 선보이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18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동 총 3058세대 '매머드급 대단지'로 건립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0~103㎡, 2116세대다. 단지가 위치한 북변·걸포 지역은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를 포함해 약 1만4000세대 규모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개발이 예정돼 김포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단지와 맞닿은 걸포북변역은 현재 운행 중인 김포골드라인 외 인천 2호선 연장이 예정돼 더블 역세권으로 변모하게 된다. 또한, 인근으로 김포시의 숙원사업으로 불리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감정역)이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고, GTX-A노선(예정)과 GTX-D노선(추진) 등 광역교통망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돼 미래가치가 높은 단지로 평가된다.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매머드급 대단지에 걸맞게 김포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를 갖췄으며, 스카이라운지와 커튼월룩, 옥탑 랜드마크 조형물 등 특화 외관 설계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단지 내 조경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그린스페이스 솔루션팀에서 설계와 시공을 맡아 명품 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오는 27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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