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장동건 멱살잡이 포착‥진짜 모습 드러냈다(보통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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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이 설경구-장동건-김희애-수현의 폭발하는 감정을 담아낸다.
10월 개봉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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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보통의 가족'이 설경구-장동건-김희애-수현의 폭발하는 감정을 담아낸다.
10월 개봉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공개된 2차 보도스틸 9종은 아이들의 범죄 사실을 알게 된 후 소용돌이처럼 요동치는 4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빗 속에서 영상을 보고 있는 ‘재완’(설경구)과 아들을 추궁하는 ‘재규’(장동건)와 눈물을 글썽이는 ‘연경’(김희애), 심각한 표정으로 가족들을 바라보고 있는 ‘지수’(수현)의 모습은 믿고 싶지 않은 진실을 알고 난 후 서서히 드러나는 인간의 내면을 보이며 긴장감을 더한다.
차가운 분위기의 식사자리와 서로 멱살을 잡는 ‘재완’과 ‘재규’의 모습은 점차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한 가족의 관계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소용돌이 치는 감정의 절정을 보이고 있다.
점점 격해지는 감정을 모두 담은 2차 보도스틸은 이성을 잃을 정도의 사건 스케일을 암시하며 이들이 선보일 웰메이드 서스펜스의 장르적 재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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