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30건 공개

연종영 기자 2024. 9. 24.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2024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30건을 24일 군 누리집 정보공개 코너에 공개했다.

앞서 군은 지난달 29일 정책실명제심의위원회를 열어 군정 주요 정책사업과 10억원 이상 건설·개발사업, 5000만원 이상 연구용역 등을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공개하길 원하거나 관심을 갖는 사업을 공개하는 '국민신청실명제'도 상시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24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30건을 24일 군 누리집 정보공개 코너에 공개했다.

정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공무원의 실명, 추진 과정 등을 공개하는 제도다.

앞서 군은 지난달 29일 정책실명제심의위원회를 열어 군정 주요 정책사업과 10억원 이상 건설·개발사업, 5000만원 이상 연구용역 등을 선정했다.

선정한 사업은 행복돌봄센터 건립, 복합문예회관 건립, 공공임대형지식산업센터 건립,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등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공개하길 원하거나 관심을 갖는 사업을 공개하는 ‘국민신청실명제’도 상시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