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까지 배추 공급 부족...중국산 배추 수입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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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배추 작황이 좋지 않아 여름 배추의 가격이 꺾이지 않자 정부가 중국산 배추 수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준고랭지 배추가 출하돼 공급이 늘어나는 10월 중순까지는 배추 물량이 부족할 것 전망되자 정부는 중국산 배추 수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지난 5월부터 배추, 양배추, 당근, 마른김 등 6종에 대해 할당 관세 0%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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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배추 작황이 좋지 않아 여름 배추의 가격이 꺾이지 않자 정부가 중국산 배추 수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가격 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배추 한 포기의 소매 가격은 어제(23일) 기준 9,321원으로 지난해보다 50.5%, 평년과 비교하면 29.1% 올랐습니다.
준고랭지 배추가 출하돼 공급이 늘어나는 10월 중순까지는 배추 물량이 부족할 것 전망되자 정부는 중국산 배추 수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지난 5월부터 배추, 양배추, 당근, 마른김 등 6종에 대해 할당 관세 0%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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