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챔피언십 퓨처 리그, 지역 투어 시작... 10월 인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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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챔피언십 퓨처 리그의 첫 지역 투어가 인천을 시작으로 열린다.
링 챔피언십 퓨처 리그 09는 내달 19일 인천에서 개최된다.
퓨처 리그 09는 상상 플랫폼에서 열리는 첫 스포츠 행사로 링 챔피언십에도 안성 오피셜 짐을 벗어나 주요 도시 지역 투어를 시작하는 첫 대회다.
퓨처 리그 09에 이어 20일에는 링 챔피언십 05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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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챔피언십 퓨처 리그 09는 내달 19일 인천에서 개최된다. 9번째를 맞는 퓨처 리그는 유망한 신인 격투기 선수의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무대다. 킥복싱, 종합격투기(MMA) 등 다양한 종목의 아마추어와 루키, 세미 프로 경기가 열린다. 프로 선수를 꿈꾸는 유소년 학생부와 성인부, 키즈부, 여성부까지 다양하게 준비된다.
이번 대회는 인천 월미 개항장 문화관광 콘텐츠 공모 사업에 선정돼 복합 문화시설인 상상 플랫폼에서 열린다. 상상 플랫폼은 인천항에 있던 낡은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올해 새롭게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이다. 퓨처 리그 09는 상상 플랫폼에서 열리는 첫 스포츠 행사로 링 챔피언십에도 안성 오피셜 짐을 벗어나 주요 도시 지역 투어를 시작하는 첫 대회다.
퓨처 리그 09에 이어 20일에는 링 챔피언십 05가 개최된다. 이종격투기의 시초로 평가받는 1933년 경인대항무도연기대회를 현대적으로 재현한다는 계획이다.
링 챔피언십은 “역사적인 사건을 재현하는 프로젝트로 당시 무도 문화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다시 살려내는 독창적인 대회”라면서 “두 대회 모두 인천의 격투기 역사와 미래를 잇는 중요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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