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연말까지 ‘전기차 무상점검’ 실시…배터리·절연 관련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9. 24.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지엠이 기존에 판매한 제너럴모터스(GM) 전기차의 안전성을 살피기 위한 무상점검 캠페인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쉐보레·캐딜락 전기차 모델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전기차 현장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캠페인 기간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쉐보레·캐딜락 차주들은 ▲배터리 냉각수 레벨 ▲절연 전압 ▲절연 저항 ▲배터리 셀 전압 편차 ▲배터리 온도 ▲고장 코드 확인 등 총 6개 항목의 전기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엠, 연말까지 ‘전기차 무상점검’ 실시…배터리·절연 관련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이 기존에 판매한 제너럴모터스(GM) 전기차의 안전성을 살피기 위한 무상점검 캠페인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쉐보레·캐딜락 전기차 모델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전기차 현장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점검 예약은 각 브랜드 홈페이지의 점검 캠페인 안내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캠페인 기간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쉐보레·캐딜락 차주들은 ▲배터리 냉각수 레벨 ▲절연 전압 ▲절연 저항 ▲배터리 셀 전압 편차 ▲배터리 온도 ▲고장 코드 확인 등 총 6개 항목의 전기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지엠은 자사 차주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