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남남동쪽서 규모 5.9 지진 발생…쓰나미 주의보
허경진 기자 2024. 9. 24. 09:13
오늘(24일) 아침 8시 14분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남남동쪽 425㎞ 해역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일본기상청(JMA)를 인용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1.40도, 동경 140.0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입니다.
일본 이즈제도와 오가사와라제도에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쓰나미 최대 높이는 1m 정도로 추정된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는 전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1.40도, 동경 140.0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입니다.
일본 이즈제도와 오가사와라제도에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쓰나미 최대 높이는 1m 정도로 추정된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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