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25일 디어유 ‘버블’ 합류...글로벌 인기 강화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9. 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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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전 세계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오는 25일 'bubble for LLOUD' 독립 앱을 통해 버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어유 관계자는 "블랙핑크 리사의 버블 서비스 론칭은 디어유가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 더욱 탄탄한 입지를 다지는 기회"라며 "버블을 통해 전세계 K팝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소통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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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디어유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전 세계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오는 25일 ‘bubble for LLOUD’ 독립 앱을 통해 버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사는 최근 ‘ROCKSTAR’와 ‘NEW WOMAN’ 두 곡을 발매, 유튜브·빌보드 차트·스포티파이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ROCKSTAR’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8위에 오르며 K-POP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NEW WOMAN 역시 히트하면서 그녀의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디어유 관계자는 “블랙핑크 리사의 버블 서비스 론칭은 디어유가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 더욱 탄탄한 입지를 다지는 기회”라며 “버블을 통해 전세계 K팝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소통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디어유는 이달 말 글로벌 유명 아티스트들이 입점하는 미국향 버블 서비스를 론칭,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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