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화장 범벅 될 정도로 오열…슈 "집 나갈 거다"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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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오열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했다.
슈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슈의 연기 콘텐츠인 것으로 보인다.
한 팬은 "그동안 (슈가) 올린 영상을 봐 온 사람들은 연기라고 생각하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실제상황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다"며 "연기하는 영상을 공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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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오열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했다.
슈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슈는 눈화장이 다 번질 정도로 서글프게 울고 있었다.
슈는 "저는 집에서 나갈 거다"라며 "엄마가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거든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슈의 어머니는 "내가 언제 그랬어? 너도 이젠 나이가 있으니까 크리스마스 선물 안 해도 된다고 했잖아"라고 달랬다.
하지만 슈는 "그게 그거야"라고 소리친 뒤 옆에 있던 차에 탑승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아니 왜 이러세요", "무슨 일 있으시냐" 등 댓글을 남겼다.
이 영상은 슈의 연기 콘텐츠인 것으로 보인다. 한 팬은 "그동안 (슈가) 올린 영상을 봐 온 사람들은 연기라고 생각하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실제상황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다"며 "연기하는 영상을 공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981년생 슈는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했다. 이후 슈는 2016~2018년 마카오 등 해외에서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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