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이영애, 50대 최강 미녀 투샷 [★SNS]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4. 9. 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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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56)가 이영애(53)와 난생 첫 투샷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공개하며 "영애와 둘이 한 프레임에 담긴건 처음"이라고 적었다.

이날 채시라 이영애는 친한 메이크업아티스트 이희 원장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놀라운 것은 채시라 이영애, 두 50대 배우의 미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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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채시라. 사진|채시라 SNS
배우 채시라(56)가 이영애(53)와 난생 첫 투샷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공개하며 “영애와 둘이 한 프레임에 담긴건 처음”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희언니도 함께. 맛있는 점심 디저트와 차도”라고 덧붙였다.

이날 채시라 이영애는 친한 메이크업아티스트 이희 원장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얼굴을 맞대고 찍은 두 미녀는 닮은듯 다정해 보인다.

이영애 이희 채시라(왼쪽부터). 사진|채시라 SNS
놀라운 것은 채시라 이영애, 두 50대 배우의 미모다.

두 사람은 눈썹을 다듬고 입술에만 포인트를 준 정도의 연한 메이크업으로 최강 민낯을 자랑했다. 완벽한 이목구비에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긴 생머리에 화이트, 블루 셔츠 차림이 편안하면서도 세련됐다.

팬들은 “두 레전드 여배우”라고 감탄하면서 “시라 언니 드라마든 어디든 자주 나와 주세요”, “방금 영애언니 불꽃 드라마 보고 오는 길인데 우와” 등 반가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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