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산업 육성" 부산시, 27일 미래기술혁신 포럼

권태완 기자 2024. 9. 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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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 조선웨스틴호텔 오키드홀에서 '제3차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동아대학교 김점수 교수(배터리기술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부산시의회 이승우 의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이정두 이차전지 피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백승재 책임연구원 ▲부경대학교 조계용 교수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박주영 팀장 ▲금양 김찬중 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부산의 이차전지 특화 방향과 육성 전략을 주제로 토론하고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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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30분, 조선웨스틴호텔 오키드홀서
[부산=뉴시스] 2024년 제3차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 안내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 조선웨스틴호텔 오키드홀에서 '제3차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은 부산의 미래유망기술과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중장기 연구개발(R&D) 방향성을 도출하고 관계자 간 교류망을 강화하는 행사다.

지난 7월과 8월에 각각 '이차전지의 초격차 기술혁신'과 '퀀텀(양자) 시대, 부산의 양자 이미지·영상 처리 기술 연구개발 전략'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세 번째 토론회는 '부산의 이차전지 기술·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부산의 미래 신산업인 이차전지 특화 방향을 탐색하고 육성 전략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국화학연구원 석정돈 책임연구원(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이 '시장 선도형 차세대 이차전지 혁신 전략'을, 부산대학교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조채용 단장이 '부산 지역 이차전지 여건과 전망'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동아대학교 김점수 교수(배터리기술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부산시의회 이승우 의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이정두 이차전지 피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백승재 책임연구원 ▲부경대학교 조계용 교수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박주영 팀장 ▲금양 김찬중 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부산의 이차전지 특화 방향과 육성 전략을 주제로 토론하고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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