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전기차 현장 점검 실시…23일부터 연말까지

2024. 9. 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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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 한국사업장이 이달 23일부터 올해 말까지 전기차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차 현장 점검은 쉐보레 및 캐딜락의 전기차 모델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배터리 냉각수 레벨 ▷절연 전압 ▷절연 저항 ▷배터리 셀 전압 편차 ▷배터리 온도 ▷고장 코드 확인 등 총 6개 항목의 전기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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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및 캐딜락 전기차 모델 대상
배터리 냉각수  등 총 6개 항목
GM 한국사업장, 전기차 현장 점검 실시 안내 자료. [GM한국사업장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 한국사업장이 이달 23일부터 올해 말까지 전기차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차 현장 점검은 쉐보레 및 캐딜락의 전기차 모델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배터리 냉각수 레벨 ▷절연 전압 ▷절연 저항 ▷배터리 셀 전압 편차 ▷배터리 온도 ▷고장 코드 확인 등 총 6개 항목의 전기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 상황실도 함께 운여하고 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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