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길바닥서 눈물 파티…모녀싸움, 주작인가 불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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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슈가 길거리서 눈물을 흘렸다.

지난 23일 슈는 "날 사랑하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슈는 눈물을 흘려 눈화장이 번진 모습으로 "전 이제 집을 나갈 겁니다. 엄마는 이제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거든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슈의 엄마는 "내가 언제 그랬어? 아니 너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이번 크리스마스는 선물 안해도 된다고 했잖아"라고 했고, 슈는 "그게 그거야!"라며 차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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