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발롱도르 수상하나···스페인 언론 “수상자 확정 본인도 알고 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specialone2387@maekyung.com) 2024. 9. 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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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레알 마드리드)가 세계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하는 것일까.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9월 24일 "비니시우스가 발롱도르를 수상한다"며 "수상자가 확정된 상태로 비니시우스도 이를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발롱도르는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리오넬 메시가 최다수상자(8회)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24년 유력한 발롱도르 수상자 후보는 비니시우스와 로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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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레알 마드리드)가 세계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하는 것일까.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9월 24일 “비니시우스가 발롱도르를 수상한다”며 “수상자가 확정된 상태로 비니시우스도 이를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발롱도르는 매년 세계 최고의 선수만이 받을 수 있는 상이다. 발롱도르는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리오넬 메시가 최다수상자(8회)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메시는 지난해에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사진=AFPBBNews=News1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수비하는 김민재. 사진=ⓒAFPBBNews = News1
비니시우스.사진(뮌헨 독일)=AFPBBNews=News1
2024년 유력한 발롱도르 수상자 후보는 비니시우스와 로드리다.

비니시우스는 레알의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끈 바 있다.

로드리는 2023-24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초 4연패 달성과 스페인의 유로 2024 우승에 앞장섰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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