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 가족을 위한 모빌리티 혁신… 전차량 카시트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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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모빌리티(이하 '파파')는 모든 세대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파파는 이러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모든 세대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포용적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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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모빌리티(이하 '파파')는 모든 세대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파파는 2020년부터 '카시트 장착'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현재 모든 운행 차량에 카시트를 구비하여 운영 중이다.
'카시트 장착' 서비스는 고객이 앱에서 '카시트 장착'을 선택하기만 하면, 파파의 기사인 '크루'가 카시트를 장착하여 승객을 맞이한다. 이에 대한 별도 요금은 부과되지 않으며, 전 차량에 카시트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 예약 없이도 24시간 언제든 파파를 호출하면 '카시트 장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파파의 '카시트 장착' 서비스는 출시 직후부터 고객의 높은 수요와 만족도를 이끌어냈으며, 현재 재구매율이 52%에 달한다. 즉, 두 명 중 한 명 꼴로 해당 서비스를 다시 이용하기 위해 파파를 이용한다. 재구매율이 높은 만큼 단골 고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 고객은 월 최대 29회까지 파파를 이용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파파는 영유아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노인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안심 등하원 서비스'와 '휠체어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보다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통약자에는 영유아 부모, 어린이, 만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이 포함된다. 파파는 이러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모든 세대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포용적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한다.
파파의 박정훈 대표는 "파파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모든 고객에게 상황과 목적에 맞게 최고의 이동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이다. 앞으로도 모든 직원과 크루들이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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