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뷰티 신규 구매자 전년比 약 2.7배↑…"뷰티 페스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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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무신사 뷰티를 찾는 신규 구매자 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19일부터 3주간 진행한 뷰티 페스타가 끝난 이후 10일부터 22일까지 무신사 뷰티 거래액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무신사 뷰티가 전개하는 오드타입은 뷰티 페스타 이후 거래액이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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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무신사가 무신사 뷰티를 찾는 신규 구매자 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19일부터 3주간 진행한 뷰티 페스타가 끝난 이후 10일부터 22일까지 무신사 뷰티 거래액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같은 기간 무신사 뷰티를 찾은 방문자 수는 2.3배 증가했고 첫 구매를 기록한 신규 구매자 수는 전년보다 2.7배 이상 나타났다.
▲누그레이 ▲오드타입 ▲자빈드서울 ▲텐스 등 신진 메이크업 브랜드가 주목받았다.
특히, 무신사 뷰티가 전개하는 오드타입은 뷰티 페스타 이후 거래액이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색적인 협업 상품도 주목받았다.
지난달 26일 무신사에서 선발매한 라네즈와 e(이)스포츠팀 T1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상품인 '립 슬리핑 마스크'가 대표적이다.
해당 상품은 발매 직후 2700개 세트가 전량 판매되며 누적으로 2억원의 거래액을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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