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명섭, '고향, 원주사랑 앞장' 고향사랑기부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시 홍보대사이자 '전통가요지킴이' 가수 조명섭이 고향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23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통가요지킴이 조명섭 가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시 홍보대사이자 '전통가요지킴이' 가수 조명섭이 고향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23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원주 출신으로 미래고등학교를 졸업한 조명섭은 고전가요에 대한 애착으로 노래를 시작해 전통가요지킴이라는 명성과 함께 노련한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통가요지킴이 조명섭 가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락 끊겼다'더니…'김 여사-도이치 공범' 4년전 40차례 연락
- 우상호 "옹졸한 尹 대통령과 외람된 韓 대표, 풀기 어려울 듯" [한판승부]
- "생명을 선택한 책임?"…결혼하지 않은 엄마들의 이야기
- 볼리비아 대립 격화에…한국대사관, '신변 안전 각별히 유의' 긴급 공지
- 故이예람 중사 '성범죄 피해' 삭제 보고 무죄에 檢 상고
- 中 이스라엘 체류 자국민에 "가능한 빨리 떠나라"
- 망치 들고 '끙끙'…청주·세종 돌며 무인점포 상습 절도 일당 덜미
- 대통령실, 체코 원전 수주 비판에 "본계약까지 성사 기원하는 게 정상"
- 대통령실, 韓 독대 "별도 협의" 사실상 거부…"신임 지도부 격려 자리"
- 속초 산부인과서 시술 중 심정지 20대 한 달여 만에 숨져…경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