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명섭, '고향, 원주사랑 앞장' 고향사랑기부 지속

강원CBS 박정민 기자 2024. 9. 2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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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홍보대사이자 '전통가요지킴이' 가수 조명섭이 고향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23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통가요지킴이 조명섭 가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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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명섭이 23일 원주시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지난해에 이어 추가 기탁했다. 원주시 제공


원주시 홍보대사이자 '전통가요지킴이' 가수 조명섭이 고향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23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원주 출신으로 미래고등학교를 졸업한 조명섭은 고전가요에 대한 애착으로 노래를 시작해 전통가요지킴이라는 명성과 함께 노련한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통가요지킴이 조명섭 가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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