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명장 2명 선정…설비 자동화·공장 안정 운전 성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화학이 사내 숙련 기술자 2명을 명장으로 선정하고 전문가 22명을 선발했다.
LG화학은 지난 2022년 명장·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기술인력이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명장과 전문가는 매년 사업장별 후보자 검증, 사내외 전문가 심의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LG화학이 사내 숙련 기술자 2명을 명장으로 선정하고 전문가 22명을 선발했다.
24일 LG화학은 전날 서울 영등포 LG트윈타워에서 LG화학 명장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고영춘 전문과장과 성기욱 계장이 명장으로 선정됐다. 임직원 22명은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춰 전문가로 선발됐다.
고 과장은 30년이 넘는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설비 자동화를 비롯한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냈다. 성 계장은 진동 분석 관련 사내 최고 전문가로 공장 안정 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G화학은 지난 2022년 명장·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기술인력이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명장과 전문가는 매년 사업장별 후보자 검증, 사내외 전문가 심의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현장 전문가로 선발되면 사업장 내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고, 포상금과 직급·직책 선임 우대 등 혜택을 받는다. 명장으로 선발된 인원은 기술 자문부터 직무 전문 교육과 멘토링 활동까지 후배 양성에 나선다.
신학철 부회장은 "제조분야에서 고객 경험을 혁신하기 위한 핵심 경쟁력은 현장 인력의 기술력에서 시작된다"며 "LG화학은 고도의 숙련도와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