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엔티, FW시즌 패션PB ‘오디브’ 라인업 공개

박홍주 기자(hongju@mk.co.kr) 2024. 9. 24.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광그룹 계열 T커머스 채널 쇼핑엔티가 패션 자체브랜드(PB) '오디브(ODV)'의 올해 가을·겨울(FW) 시즌 신규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성 패션 브랜드인 오디브는 이번 라인업에서 니트·트레이닝 세트·다운 아우터 등 9종을 선보였다.

오디브의 FW시즌 주요 색상은 보라색(퍼플)으로 꼽혔다.

오디브에서 지난달 27일 역시즌으로 출시한 'FAUX 밍크 퍼 자켓'은 방송을 통해 목표 수량을 모두 판매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성비·가심비 맞춘 9종 이달말 첫방송
쇼핑엔티 패션PB ‘오디브(ODV)’ FW시즌 신상품 공개 <사진=쇼핑엔티>
태광그룹 계열 T커머스 채널 쇼핑엔티가 패션 자체브랜드(PB) ‘오디브(ODV)’의 올해 가을·겨울(FW) 시즌 신규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성 패션 브랜드인 오디브는 이번 라인업에서 니트·트레이닝 세트·다운 아우터 등 9종을 선보였다.

오디브는 세련된 스타일과 편안한 실루엣,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래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계속되는 고금리·고물가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가성비·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로 소구하겠다는 전략이다.

오디브의 FW시즌 주요 색상은 보라색(퍼플)으로 꼽혔다. 시즌 특성에 맞춘 깊이감 있는 색상 조합으로 스타일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오디브에서 지난달 27일 역시즌으로 출시한 ’FAUX 밍크 퍼 자켓‘은 방송을 통해 목표 수량을 모두 판매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달 말 예정된 시즌 출시 방송에서는 트렌디한 배색의 ’체크 후드 아우터‘와 차분한 분위기의 ’니트 풀오버 3종‘을 순차 선보인다.

노석 쇼핑엔티 TV사업부장은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을 제공하고, 수요에 맞춘 상품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